International Day (국제 학생의 날) 축제! -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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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표 관리자 작성일16-09-28 조회3,972 댓글0본문
부페로 가보시겠습니다.
이번 학기에 조금 더 특별했던 것은 작년과 다른 포맷 이였습니다.
작년에는 학교 건물 3,4 층을 뷔페와 칵테일 부스로 채울 수 있었던 반면에, 올해부터는 4층만 사용을 하여서 자리가 약간 좁았네요~
옆 사진은 메인 홀 가운데에 배치된 음료를 서빙하던 곳인데요, 작년보다 더 화려해진 데코레이션에 정말 놀랐답니다.
일본의 칵테일 부스 모습입니다.
형형색색의 우산과 조명으로 신비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였네요~
뷔페가 없어서 재대로 된 일식을 맛보지 못한 게 좀 애처로웠지만 칵테일로는 녹차칵테일과 초밥이 나와서 많은 이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았답니다.
중국의 칵테일 부스 인데요, 뷔페 부스는 빨강색으로 꾸몄지만 칵테일은 파란색으로 꾸민 것이 인상적이었습니다.
무늬가 참 아름다웠던 부스였네요^^
아쉽게도 음식은 맛보지 못하였습니다….
아프리카의 칵테일 부스 모습입니다^^
얼룩말을 연상케 하는 지붕무늬와 함께 아프리카에서 공수해온 맥주로 사람들의 시선을 끌었습니다~
저는 영사님과 함께여서 마실 수는 없었네요..
유럽연합국의 칵테일 부스 모습입니다.
아무래도 많은 손님들께서 유럽의 각 나라들에서 오시기 때문에 가벼이 할 수 없었던 것 중 하나였는데요, 각종 핑거푸드와 주스로 칵테일 중 가장 많은 손님을 끌었던 곳이기도 했습니다.
영어를 못하시는 손님들은 간혹 유럽학생들의 도움을 받아 돌아다니기도 했는데요, 그만큼 홈 그라운드의 장점이 단연 돋보인 듯 했네요.
인도네시아 & 말레이시아 의 칵테일 부스였답니다.
이번 학기 Hospitality 부분 상을 수여하기도 했는데요, 잘 알려진 미고랭 면과 함께 음료를 제공 하였습니다.
의상도 각 나라에 맞게 준비 했던 것이 정말 좋았던 것 같습니다.
인도의 뷔페 부스 모습입니다.
학교 2학년 학생이 리더역할과 부스에서 손님들과 직접 대화도 나누는 일들을 하였는데요, 소문으로는 인도의 왕족이라고 하네요~
그래서 인지 인도학생들도 잘 갖고 있지 않은 의상을 입고 있었답니다. 정말 멋있습니다~
음식은 양고기와 쌀 등을 제공했는데요, 개인적으로는 다른 나라 음식 중에는 으뜸이었던 것 같습니다
마지막 한국의 뷔페 모습입니다!!!
가수 싸이로 인해 요즘 많은 사람들이 한국에 부쩍 관심을 주목하고 계셔서, 이번 기회에 뷔페의 모습을 조금 전통적으로 바꾸었답니다 ^^
전통 한옥의 모습을 재현하였으며 옆에는 강남스타일을 상징하는 스탠드로 많은 사람들의 눈을 주목시켰답니다~
이번 학기에는 음식으로 비빔밥과 불고기, 그리고 칵테일이 없었던 대신 쌀 음료를 구입하여서 제공을 했었습니다.
많은 분들께서 드시고 학생들의 반응 또한 폭발적이어서 뿌듯한 인터네셔널 데이가 였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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